[강원종합=뉴스핌] 이형섭 기자 = 주말 밤사이 강원도내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5일 철원 5명, 홍천 3명, 인제 1명, 양양 1명 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11.14 kh10890@newspim.com |
강원도 보건당국은 철원·홍천·양양군 양성 판정자는 확진자 접촉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고 있으며 인제군은 금융 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N차 감염'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내에서는 지난 7일 확진자가 9명 발생한 데 이어 15일까지 총 108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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