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해외입국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1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1.11 ndh4000@newspim.com |
14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565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2명이 나와 누계 607명이다.
신규 606번과 607번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12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와 부산대병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해외입국과 관련한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2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완치판정을 받고 559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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