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9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403명으로 이날 0시보다 3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성동구 노인요양시설 관련 3명,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1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1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Ⅱ 1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 영등포구 가족 관련 1명 등이다.
그밖에 해외 유입 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 경로 조사 중 2명, 기타 1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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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인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11.09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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