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과 지역감염 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4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181명으로 늘어났다.
또 해외유입 감염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동구 거주 A씨와 달성군 거주 B씨이다.
A씨는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미결정' 통보받고 이달 2일 가진 재검사에서고 '미결정' 통보받았다. 이어 3일 가진 진단검사에서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달 22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된 후 3일 격리 해제위한 진담검사에서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자가 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전파 차단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1.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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