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경기도와 서울을 오고 가는 버스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승차대기 공간 '경기버스라운지'가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6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 지사는 경기버스라운지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보완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내기도 했다.
'교통 허브' 사당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경기버스라운지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며 토·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