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가구에 나눔키트 전달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저축은행은 28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온정의 추석나눔' 행사를 갖고 나눔키트를 배달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추석용품 및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구성된 나눔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동작구 관할 독거 어르신 등 180여가구에 키트를 전달했다.
28일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 왼쪽 11번째) 등 임직원 봉사단이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 나눔 키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2020.09.29 bjgchina@newspim.com |
행사에 참여한 최광수 대표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한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매일 체감하고 있는 요즘,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매년 명절, 농번기, 재해발생 등 농업인과 우리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나눔행사, 성금모금, 재해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시해오고 있다.
bjgchi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