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전경훈 기자 = 21일 오전 9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업주 A(53) 씨가 21인승 버스 아래에서 작업하다가 차체에 깔렸다.
가족이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8.25 cosmosjh88@naver.com |
경찰은 유압 장비로 들어 올린 버스 차체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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