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고등법원 자원봉사회는 지난 18일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 및 장애인들을 위해 '대전 사랑의 열매'와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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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랑의 열매 박용훈 사무처장(왼쪽 3번째)과 대전고법 문광섭 수석부장판사(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고법] 2020.09.21 memory4444444@newspim.com |
성금은 대전고법 법관 및 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전 지역 저소득층 가구 및 장애인들의 코로나 사태 극복과 자립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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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안광훈 관장(왼쪽)과 대전고법 문광섭 수석부장판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고법] 2020.09.21 memory4444444@newspim.com |
대전고법은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나눔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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