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가 트위터에서 "올 여름 2만 1,454 BTC를 매수한데 이어 최근 1만 6,796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말했다.
달러 환산 시 1억 7,500만 달러 규모다.
이로써 해당 업체가 매입한 BTC 규모는 3만 8,250 BTC(4억 2,500만 달러)다.
마이크로스트래터지 |
앞서 8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잠재력을 지닌 매력적인 자산"이라며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BTC를 공개 매입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회사 주가는 나스닥 평균 상승폭을 상회했다.
오늘 새벽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이사회를 열고 주요 준비 자산으로 BTC를 지정하는 방안을 의결했다"며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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