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보증에 연장 보증 더해 총 5년/10만km 보증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FCA코리아는 지프(Jeep®) 고객들의 모험과 액티브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더욱더 안전하고 오래도록 지켜줄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구매 시 기본 보증 기간(36개월/6만km)이 끝나도 연장 보증(24개월/4만km)을 통해 총 5년 또는 10만km 중 선 도래 시점까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FCA코리아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된 지프 브랜드의 신차 및 보유차(직수입 차량 불가)로, 신차는 차량 최초 등록 일자로부터 3개월 이내 및 주행거리 5000km를 초과하지 않은 차량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지프 [사진=FCA코리아] 2020.09.07 peoplekim@newspim.com |
또 보유차(제조사 보증기간 이내)는 차량 최초 등록 일자로부터 36개월 이내 및 주행거리 6만km를 초과하지 않은 차량으로 사전 점검 항목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지프 보증 연장 프로그램'의 가격은 차종 및 신차/보유차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제이크 아우만 FCA코리아 사장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지프 고객의 특성에 맞추어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프의 차량은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모험을 오랫동안 함께 떠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의 가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FCA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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