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성=뉴스핌] 라안일 기자 = 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사 등 천안과 홍성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2명(천안 195·196번), 홍성에서 1명(홍성 9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코로나 검사를 마치고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2020.08.25 pangbin@newspim.com |
천안 195번 확진자는 성거읍에 사는 70대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천안 18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천안 196번 확진자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중환자실 간호사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여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성 9번 확진자는 5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남도는 신규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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