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 천안에서 60·70대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천안 18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충남도와 천안시는 5명의 추가 확진자(천안 189~193번)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190~192번 확진자는 60대로 천안 185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지난 30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하루 지난 31일 확진 통보됐다.
189번 확진자는 70대, 193번 확진자는 6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추가 확진자 5명 모두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다.
도와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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