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현기혁 인턴기자 =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과 815집회비대위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방역실패 인정 촉구 및 전광훈 목사, 광화문집회 참가자의 명예훼손으로 문재인 대통령 개인에 대한 국민집단소송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인식 8.15 집회참가자 비대위 사무총장은 이날 "미래통합당은 이미 야당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잃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통합당이 싸워야 할 대상은 광화문 국민이 아니라 정부와 집권여당이다. 야당답게 정부여당과 싸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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