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국생활건강의 팔레오에서 지난 7월에 출시한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오일(500ml)이 약 한 달 만에 1차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2차 예약판매를 이어 가는 중이며, 이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 전했다.
아보카도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 전해진다. 특히나, 체내 합성이 어려워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미국 농림부에 따르면 아보카도 오일 1큰술(15mL)에 아보카도 1개(100g)만큼의 불포화 지방산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1차 완판을 기록한 팔레오 100% 아보카도오일은 열매에서 맨 처음 압착한 최상급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오일이다. 화학 추출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저온 압착(Cold Pressed) 방식을 이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였으며, 진한 향과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원료 또한 아보카도 최대 산지인 멕시코에서도 손꼽는 100% HASS 아보카도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으며, 500mL의 대용량 사이즈로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팔레오 관계자는 "팔레오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오일은 열을 가하지 않은 방식의 냉압착유로 원물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며, "손질이 번거로운 아보카도 먹는 법을 대신해 발연점이 높아 튀김,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아보카도오일로 건강한 집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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