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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与海外韩侨举行视频座谈会

기사입력 : 2020년07월24일 14:52

최종수정 : 2020년07월24일 14:52

韩国总统文在寅24日上午出席在外交部举行的"海外韩侨视频座谈会"。文在寅现场听取了海外韩侨遇到的困难,并强调政府为保护海外韩侨的生命财产安全所付出的努力。

【图片=青瓦台提供】

本次活动是受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影响,通过视频连线举行的首个海外韩侨座谈会;来自中国武汉、印度、美国纽约、日本、越南和泰国的韩侨在当地韩国使领馆与文在寅总统互动。

座谈会上,文在寅还与搭乘政府撤侨包机从伊拉克返回仁川的金某进行视频连线。金某就职于GS建设,是伊拉克驻地工程师。他在视频连线上,对韩国政府保护在外公民生命安全所做出的的努力表示感谢。

韩国政府向伊拉克派遣的两架KC-330空中加油机满载293名韩国公民,于24日上午10时20分降落仁川机场。他们将经过病毒检测后,进行隔离治疗或度过两周的隔离观察。

席间,文在寅还听取了海外韩侨遇到的种种困难。一名居留于中国武汉的医生李某表示,武汉"封城"后未能搭乘包机返回韩国;他在武汉期间经营临时医疗站,医治当地韩侨。文在寅对李医生的献身精神致以崇高敬意。

座谈会结束后,文在寅走访了扮演海外韩侨和旅外韩国游客事故和灾难应对指挥塔角色的外交部海外安全守护中心,向奋斗在疫情最前线的外交部工作人员表示感谢,并希望他们继续为保护韩国公民在海外的生命财产安全而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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