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调查:外国游客在韩国停留时间缩短 消费规模减少

기사입력 : 2020년07월07일 11:13

최종수정 : 2020년07월07일 11:13

调查显示,外国人在韩国旅游停留时间缩短,人均消费也有所减少。同时,外国游客在韩主要以购物为主,化妆品、泡菜等备受青睐。

【图片=纽斯频】

据文化体育观光部和韩国旅游发展局7日发布的数据,相关部门去年以1.6万名来韩外国游客为对象,在机场和港口对其进行了"2019外国游客调查"。结果显示,去年外国游客在韩国的平均停留天数为6.7天。

来韩外国人停留天数由2017年的7天增至2018年的7.2天,2019年再度减少。

数据还显示,去年外国游客人均消费1239美元,同比减少7.7%(103美元)。外国人游客在韩国人均消费曾于2015年达1713美元,随后逐年下降。

从全球各区消费分布来看,人均消费最多的为中东(1697美元),随后为中国和印度(分别为1633美元)、蒙古(1616美元)和中亚(1582美元)。而日本(759美元)、菲律宾(808美元)、加拿大(897美元)、泰国(945美元)和马来西亚(947美元)等国家游客消费较少。

自由行游客人均消费1259美元,同比减少8.4%(116美元),团体游客人均消费1227美元,同比减少6.9%(91美元)。

对来韩目的,67.8%的受访者为休闲娱乐,随后为商业活动(17.7%)、走亲访友(11.2%)和语学研修(2.5%)等。

数据还显示,66.2%的外国游客选择韩国旅游时的考虑因素(包含重复作答)是购物,随后为美食之旅(61.3%)、欣赏自然景观(36.3%)、探索历史文化遗迹(23.6%)、感受现代文化(19.4%)、休息(19%)和韩星粉丝之旅(12.7%)。其中,购物占比同比增加2.4个百分点,美食之旅增加3.4个百分点。

在韩国期间外国游客主要活动是购物,占比高达92.5%,随后为美食之旅(76.8%)、欣赏自然景观(59.5%)、探索历史文化遗迹(45.3%)、体验传统文化(23.7%)等。

购物环节,外国游客购买最多的是香水和化妆品(包含重复作答),占比为64.4%。随后为泡菜海苔(54.1%)、服装(43.8%)、鞋类(15.5%)、人参补品(10.6%)、箱包(9%)、饰品(8.4%)和香烟(7.5%)等。

不仅如此,明洞商圈(44.8%)、机场免税店(33.5%)、市内免税店(31.2%)、东大门市场(20.7%)、百货店(20%)和大型超市(18.5%)成外国游客主要购物地点。

最令游客印象深刻的景点中,明洞、南大门以55.9%居首,随后为东大门商圈(24.7%)、新村弘大商圈(18%)、钟路清溪(16.4%)、江南站(10.2%)、蚕室(9.7%)、济州岛(9.3%)、海云台(8.4%)和梨泰院(7.8%)等。

另外,外国游客对韩国旅游满意度为93.4%(满意+非常满意)。未来三年有意愿再来韩国旅游的问答率达84.7%,88.3%的受访者有意愿将韩国推介给亲朋好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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