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시를 만들기 위한 재해 예방 홍보물(풍수해보험가입, 지진대비, 침수대비)을 제작 배부했다.
3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고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으로 피해금액의 9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평택시 풍수해보험·지진·침수 재해예방 홍보 포스터[사진=평택시청] 2020.07.03 lsg0025@newspim.com |
지진대비 홍보물은 상황, 장소별 행동요령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시는 침수대비 홍보물도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예방 홍보물(풍수해보험가입, 지진대비, 침수대비)을 홈페이지(배너광고), SNS 등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 집중 홍보해 재해의 사전예방 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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