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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乐队N.Flying:希望用我们的能量治愈大家

기사입력 : 2020년06월18일 13:49

최종수정 : 2020년06월19일 09:02

韩国乐队N.Flying于2015出道,至今已步入第6个年头。最近,他们时隔8个月回归乐坛,发布第7张迷你专辑《So,通》,展现了五个大男孩无与伦比的治愈能力。纽斯频(NEWSPIM)通讯社对N.Flying进行了专访,成员们表示,希望用他们的能量治愈大家。

【图片=FNC娱乐提供】

队长李承协表示:"这是我们时隔8个月携新作品回归乐坛,专辑的名字为'沟通',如同我们想向粉丝们和喜欢我们音乐的朋友们通过音乐作品进行沟通。成员们很用心准备这张专辑,希望大家能够喜欢。"

专辑主打歌曲《Oh Really》中充满了李承协的过往经验。在人与人的对话中,有时会遇到聆听者毫无灵魂的回应,比如会反问"真的吗?",李承协想到这里就创作了这首歌,同时歌曲也传递了希望用心沟通的信息。

"每个人看到这首歌曲的名字会有不同的想法,我发自内心的反应会说'真的吗?'(哈哈),这说明我和对方有共鸣并希望与其进行沟通。但其他人可能会有不同的想法,希望这首歌曲也会引发大家的某种共鸣",柳会胜说。

纵观专辑《So,通》,我们不难发现N.Flying小小的变化,那就是贝斯手徐东成的加盟,乐队以5人形式开展宣传活动。

【图片=FNC娱乐提供】

徐东成表示:"我全新加入乐队,感觉自己多了个完美的家庭和好大哥,真正体验老幺的生活,说实话非常幸福(哈哈)。不论在工作还是生活上都十分照顾我,我也是通过这张专辑首次活动,既紧张又激动。大哥哥们也给我许多建议,希望得到大家支持与鼓励。"

成员金宰铉大赞徐东成,称"贝斯手在乐队中是一个非常有气场的角色,我再次感受到了东成的影响力,他是一位非常努力的天才。东成的加盟为N.Flying增光添彩,非常开心"。

N.Flying2015年出道至今,他们给人的印象仅限于"偶像乐队"。为了打破这一固有观念,成员们十分努力进行音乐创作,但他们也坦言目前仍不明确音乐风格。

"我们貌似不能准确地回答这个提问,很多人因为歌曲《屋塔房》认识我们,其实我们目前也无法明确音乐风格。但是大家好似从我们的音乐中感受到了能量。其实我们一直希望通过我们的能量治愈大家,我觉得这个点触动了大众的心",车勋说。

【图片=FNC娱乐提供】

徐东成补充道,"我认为N.Flying的音乐风格就是能量。加入乐队前,我认为哥哥们实在太帅气了。他们尽情享受舞台,同时把能量传递给粉丝和大众。如今我成为他们中的一员,也要投入紧张的工作,深知在舞台上展现的充满活力的能量,幕后需要付出多大的努力。"

柳会胜也坦言,"《屋塔房》发布后,听到最多的就是'压力'。这首歌是我们首次夺得冠军,但我深知这个荣誉来之不易。每次发新歌都希望夺得冠军,希望这次也能梦想成真。"

最后,队长李承协发言,他说:"我们经常一起吃饭、聊天,每次都会说那句话,活到80岁也要做属于N.Flying的音乐。不知从何时起,乐队成了我生活的全部。如果没有这个乐队,我不知会有多难过。我们会努力做音乐到80岁,也希望粉丝们能够一直守护在我们身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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