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미국 경찰의 가혹 행위로 인한 흑인 사망을 규탄하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연대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경찰의 무릎에 목을 압박 당해 질식사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를 추모하는 의미로 무릎을 꿇고 있다. 2020.06.05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