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송재영 ㈜경기텔레콤 대표(장수군 천천면 출신)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지역주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칫솔세트··화장지)을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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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 경기텔레콤 대표가 장수군 천천면에 1000만원 상당 성품을 전달하고 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기념촬영했다.[사진=장수군]2020.05.01 lbs0964@newspim.com |
3년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송 대표는 "모두 힘든 시기인 지금 우리 고향 주민들 모두를 돕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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