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농협 경기 구리시지부는 지난 29일 구리시와 지역 내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거들었다고 밝혔다.
30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일손돕기에는 시청 농업지원팀, 농협중앙회 농가소득지원부, 농협 경기지역본부 등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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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스핌] 이석구 기자 = 농협 경기 구리시지부는 지난 29일 구리시와 지역 내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거들었다고 밝혔다.[사진=구리시지부]2020.04.30 lsg0025@newspim.com |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최근 농가들이 코로나로 인해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이며 참가한 봉사자들은 오이순 따기, 오이 줄기 고정하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유재호 지부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연합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구리시 봉사단체와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확대하는 등 농업인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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