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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3중전회 비관론에 하락...소비세 개편 소식에 유통주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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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83.91(-13.10, -0.44%)
선전성분지수 8760.43(-52.24, -0.59%)
촹예반지수 1660.12(-4.92, -0.30%)
커촹반50지수 702.17(+3.05, +0.4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3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4% 하락한 2983.91, 선전성분지수는 0.59% 하락한 8760.43, 촹예반지수는 0.30% 하락한 1660.1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는 15일 개최될 예정인 중국공산당 3중전회에 대한 기대감과 비관적인 전망이 교차하면서 이날 증시에 하방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매체들과 금융기관들은 3중전회가 의미있는 개혁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외신들은 큰 기대를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3중전회에서 시장심리를 되살릴 수 있는 빅뱅 같은 개혁이 나올 기대감은 낮다"고 전망했으며, 닛케이아시아는 "이번 3중전회는 기술자립과 경제 구조조정을 내세울 것이지만, 부동산 부진과 내수 부족 등 중국 경제가 맞닥뜨린 각종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7월에는 상장사들의 반기 실적보고가 집중되는 기간이며, 실적이 개선되는 상장사들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실적들이 확인된다면 증시가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소매유통주가 대거 상승했다. 둥바이지퇀(東百集團), 화롄구펀(華聯股份), 중바이지퇀(中百集團), 다롄유이(大連友誼) 등 1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형주인 중궈중몐(中國中免)은 9.98% 상승했다.

중국 당국이 소비세를 개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매유통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전문가들은 소비세 징수 범위 확대, 징수 단계 이전, 세율 하향 조정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현재 소비세법은 2008년에 마지막으로 개정됐으며, 이로 인해 미비한 점들이 많은 상태다. 사치품에 대한 소비세 징수가 강화되고 일반 품목에 대한 소비세율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상승세를 기록했던 CPO(광모듈) 관련주는 이날 하락했다. 톈푸퉁신(天孚通信)이 5.35% 하락했으며, 신이성(新易盛)도 2.62% 하락했다.

이날 시장에 미국이 중국산 광모듈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미국에서 대선전이 가열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는 예상이 소문의 배경이다. 다만 관련 업체들은 해당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반응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31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21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 2일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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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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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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