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8일 오전 7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청주=뉴스핌] 화재 현장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4.28 cosmosjh88@newspim.com |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43분 만에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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