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봄을 맞아 새로 단장한 서울도서관 외벽의 ‘서울꿈새김판’을 배경으로 걷고 있다. 서울시는 이유린(여·26) 씨의 문안 ‘봄바람 숭덩 잘라 당신 고달픈 날 드리고 싶네.’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귀의 당선자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때를 위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2020.04.01 alwaysam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봄을 맞아 새로 단장한 서울도서관 외벽의 ‘서울꿈새김판’을 배경으로 걷고 있다. 서울시는 이유린(여·26) 씨의 문안 ‘봄바람 숭덩 잘라 당신 고달픈 날 드리고 싶네.’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귀의 당선자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때를 위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2020.04.01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