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동서식품은 홈카페족을 겨냥한 로스팅 원두제품 '맥심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남쪽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원두로 살구 등 과일의 산미와 재스민의 아로마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동서식품] 2020.03.23 oneway@newspim.com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은 연평균 23~28도의 온화한 기온과 커피 재배에 최적의 토양을 갖춘 커피 생산지다. 18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된 예가체프산 원두는 독특한 향미와 깊은 바디감을 가진 커피 맛을 자랑한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 원두 본연이 갖고 있는 생동감 있는 향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50여년 커피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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