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선관위 홈페이지에 등록 내용 공고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자유한국당이 위성 정당으로 창당한 미래한국당의 정식 등록을 허용했다.
선관위는 이날 홈페이지에 미래한국당 중앙당 등록 내용을 공고했다. 미래한국당 대표는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선관위는 "미래한국당 정당등록신청이 2월 6일 접수됐으며 정당법상 등록요건인 정당의 명칭, 사무소 소재지, 강령 및 당헌, 대표자 및 간부의 성명, 주소, 당원의 수 등을 심사한 바, 요건을 충족해 2월 13일 등록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0.02.05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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