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소독 효과로 천연 소독제로 사용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산내들SM은 체내로 들어간 즉시 이온화돼 인체에 100% 흡수되고 필요이상 흡수되면 체외로 배출되는 종합 건강식품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는 수억년 전 퇴적된 산호를 숙성해 칼슘 외에 마그네슘, 철분, 게르마늄, 수소 등 인체의 대사작용에 필수인 70여 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주)산내들SM에서 특허 개발한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 제품들이다. [출처=(주)산내들SM] 2020.02.11 jellyfish@newspim.com |
때문에 인체의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 기능식품과 의약품 원료로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소성 산호 분말'은 세제·세정제, 살균/소독제 농축, 액기스용, 오·폐수 정화제, 비료·사료, 화장품 제조 등 친환경기술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산내들SM 이명복 대표이사는 "차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천연 수용성 미네랄 대량 제조방법을 특허 인정받았으며, 향후 소성 산호 분말을 바탕으로 하는 염화나트륨을 50%로 낮췄다"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소금의 위험을 해결한 저 나트륨 안전한 소금 생산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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