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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충북혁신도시 주민에 각계 온정 잇따라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15:51

최종수정 : 2020년02월06일 16:55

[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혁신도시(진천,음성)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중국 우한 교민들과 격리 시설에 인접한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은 6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을 방문, 우한 교민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홍삼스틱 200세트(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규보 충북인삼농협 조합장, 이시종 지사, 김경배 충북적십자사 회장(왼쪽부터)[사진=충북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도 이날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회의실에서 우한 교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과 기탁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를 통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격리되어 있는 교민과 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충주 다모아 아웃렛에서도 이날 진천군을 찾아 마스크 1만개와 여성용품 2만개를 전달했다.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등도 진천군 방역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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