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월 대보름 맞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 |
청주동부소방서 전경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청주동부소방서는 ▲달맞이 행사장 등 소방력 전진 배치 ▲풍등 날리기 금지・제한 조치 ▲화재 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병수 서장은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작은 불씨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