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증권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골드앤와이즈(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를 새롭게 열었다. 이에 따라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0개가 됐다. CIB복합점포 9개와 함께 총 79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고 있다.
13일 연신내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김필수 본부장(왼쪽에서두번째), KB증권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세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케잌을 자르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
골드앤와이즈(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는 서울시가 신전략거점으로 지정한 서북지역의 첫번째 WM 복합점포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이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 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증권 PB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부동산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영길 WM부문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도 커지고 있는 만큼 은행, 증권 WM영업채널의 복합서비스 모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