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한올바이오파마, 파킨슨병 치료제 1상 결과 이달 공개…"결과 분석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웅제약, 美 뉴론과 공동개발

이 기사는 11월 14일 오후 3시1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 뉴론과 공동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 1상 탑라인 결과가 이달 중 공개될 전망이다.

1상 결과에 따른 2상 진입 시점과 향후 적응증 확대 가능성 여부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로고=한올바이오파마]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분기 파킨슨병 치료제 'HL192'에 대한 임상 1상을 마무리했다. HL192는 도파민 신경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단백질 인자를 활성화해 파킨슨병 증상을 개선한다.

1상은 지난해 10월 캐나다에서 개시했으며 만 18~80세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L192를 단회, 반복 투여해 위약 대비 효과와 안전성 등을 평가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현재 1상 마무리 후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다음 임상 진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달 중 1상 탑라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1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년 중 2상 진입을 목표로 임상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진행 될 임상 결과에 따라 파킨슨병 외에 다른 질환으로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도 기대된다.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지난해 5월 뉴론과 파킨슨병 등 신경 퇴행성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돌입했다. 뉴론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 기업으로 파킨슨병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광수 하버드대 의대 교수와 김덕중 박사가 공동 설립했다.

3사는 파킨슨병 치료제뿐만 아니라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퇴행성 신경질환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 비율이 높아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대부분의 치료제는 증상 완화에 집중돼 있어 미충족 수요가 높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미국 케임브릿지에 위치한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공동 투자를 하기도 했다. 빈시어는 지난 2018년 파킨슨병의 권위자인 스프링 베루즈(Spring Behrouz) 박사가 설립한 바이오 기업이다.

3사는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은 물론 임상시험 설계, 환자 후보군 선정 등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파킨슨병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700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추정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 제약사들은 많지만 임상에 실패한 곳들도 많다.

바이오젠과 암젠 등 글로벌 제약사들 또한 임상 단계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 개발에 실패한 바 있다. 국내 제약사인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와 유럽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했으나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임상을 중단했다.

최근 애브비의 파킨슨병 치료제 '비알레브'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을 포함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국내 기업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KM-819'의 미국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 또한 지난 9월 미국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에 대한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치료제 시장 성장 전망 또한 밝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 브리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글로벌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49억 9918만 달러로 2030년까지 연평균 9.10% 성장해 시장 규모는 약 100억 3452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