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마약 밀반입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CJ그룹 장남 이선호(가운데)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9월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액상 대마 카트리지 20개, 대마 사탕 37개, 대마 젤리 130개 등 변종 대마 1000달러(약 119만원 상당) 상당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2020.01.07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