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주)와 함께 콘텐츠 창작자들의 유통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을 오는 1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로고 |
이번 기획전은 슈퍼끼어로 6기 참가팀 중 2개 팀이 참여했으며,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 운영으로 사업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획전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도홍의 '악어너구리 크로쿤 캐릭터 굿즈'와 이모텍의 '디퓨저 무드램프 딜라이트와인'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우수한 창작 제품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번째 시즌을 맞은 슈퍼끼어로는 그간 다양한 창작자들을 발굴해 창업, 제품의 유통·마케팅 부문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zeunb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