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23일 공사 본사에서 올해 SNS 기자단 주토피아 활동 해단식을 개최했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t사진=경기도시공사] 2019.12.23 jungwoo@newspim.com |
전형수 경영지원본부장과 '주토피아 기자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해단식은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영상 감상 등으로 진행됐다.
'주토피아 기자단'은 새로운 주거, 좋은 일자리를 모토로 블로그 콘텐츠를 만드는 온라인 기자단 5명,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서포터즈 6명 등 총 11명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해왔다.
최우수 활동상은 사장실 습격사건과 광교 오픈치킨 요리대결 등을 제작한 서포터즈 2팀이 수상했다.
전 본부장은 "기존의 공사의 딱딱한 콘텐츠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해준 주토파아 기자단과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며 "유튜브 시행 등 뚜렷한 성과가 기자단의 발로 일구어졌고, 이를 계기로 공사가 도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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