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에서 23일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에 대해 '로봇부품 국산화의 선두 주자'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알에스오토메이션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대우에서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에 대해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제어 분야에서 로봇모션제어기(Robot Motion Controller)와 드라이브(Drive)에 이르기까지 로봇모션제어에 필요한 핵심부품 다수를 제조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제어장치 분야에서는 PCS(전력변환장치)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및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2019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89억원(YoY -17.3%), 영업손실 -5억원(YoY 적자전환), 순손실 -14억원(YoY 적자전환)으로 부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정밀 로봇이 적용되는 분야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반도체의 미세 공정 확대, 의료용 로봇 적용범위 확대 등이 그 예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정밀 로봇에 필요한 22bit급 고분해능 엔코더(High resolution encoder)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이 부품은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 추세에 따라 향후 동사 매출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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