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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도안지구에 유치원 연계 초등학교 세운다

기사입력 : 2019년12월13일 13:34

최종수정 : 2019년12월13일 13:34

197억 들여 지상4층‧지하1층에 28학급 조성…2022년 3월 개교 예정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도안지구에 유치원을 연계한 초등학교 설립에 나선다.

대전교육청은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3157세대 입주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가칭)친수2유치원·초등 연계 학교 설립을 위한 설계를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학교는 유·초 통합학교로서 유치원 8학급(특수 2학급), 초등학교 20학급(특수 2학급) 규모로 지어진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3 rai@newspim.com

대전교육청은 대전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돌봄교실, 도서관 등을 추가 확보하는 등 시설복합화를 꾀할 예정이다.

학교시설은 부지면적 1만1280㎡에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1만1323㎡로 총사업비 197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김동욱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자연친화적이고, 장애학생의 교육활동에 편리한 시설 등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며,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시설복합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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