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정보공유, 자원연계, 통합서비스 지원 등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위기가정에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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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청] 2019.12.04 lbs0964@newspim.com |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는 부안군청과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부안여자중학교, 부안초등학교,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안지역자활센터,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 부안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바다의 향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둥근마음보금자리,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부안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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