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맑음...강원영동·경북 동해안 비

기사입력 : 2019년11월29일 07:15

최종수정 : 2019년11월29일 07:20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점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발해만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사진=케이웨더]

강원영동은 이날 오후부터 30일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은 저녁부터 30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울릉도, 독도가 5~20mm, 경상 동해안은 5mm 내외이며, 예상 적설랑은 강원산간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이 '보통 ~ 좋음', 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2.5m, 동해상에서 최대 3.0m로 일겠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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