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6·3 지방선거 앞두고 청와대 1기 개편 임박…수석·비서관·행정관 출사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상호 강원지사·김병욱 성남시장
충남대전특별시에 강훈식도 거명
李대통령 '입' 김남준 국회의원 보선
공직자 사퇴 시한 3월 5일 이전해야
'정치 대목' 설 앞둔 이달 중순부터 사직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청와대 1기 참모진 개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강원도지사 출마가 유력한 우상호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언급되고, 청와대가 검토 중이라고 못을 박으면서다. 공직사퇴 시한이 선거 90일 전인 오는 3월 5일이지만 정치 대목인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달 중순부터 출마자들이 사직할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차기 정무수석에 홍 전 원내대표가 언급되고 있다는 언론 질의에 "검토중으로 알지만 확정은 아니라고 안다"고 답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우 수석의 후임으로 홍 전 원내대표가 검토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강원도 철원 출신의 우 수석은 4선 의원을 지낸 바 있다.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조만간 사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03 leehs@newspim.com

우 수석 후임으로 검토 중인 홍 전 원내대표는 3선 의원 출신이다. 2023년 민주당 원내대표로 뽑혔는데, 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발을 맞춘 바 있다. 

'친명(친이재명)'계로 알려졌던 김병욱 정무비서관 역시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조만간 사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 후임으로는 고용진 전 민주당 의원이 거론된다. 재선 의원 출신인 고 전 의원은 2022년 이 대통령이 후보로 출마한 20대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을 맡았었다.

강훈식 비서실장의 출마도 여부도 주목된다. 충남 아산 3선 의원 출신인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이 행정통합 속도전을 주문한 충남대전특별시 출마가 언급된다. 김용범 정책실장의 광주전남특별시 출마설도 나온다.

일단 강 실장과 김 실장은 청와대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우 수석이 지난 9일 이 대통령과 광주·전남 지역 민주당 의원들의 오찬 자리에서 "강 실장과 김 실장은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성남=뉴스핌] 류기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왼쪽부터),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3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방일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6.01.13 ryuchan0925@newspim.com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의 출마설도 감지된다. 강 실장의 지역구였던 충남 아산을 출마가 언급되고 있다. 전 수석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도 출마 시기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입'으로 활약 중인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시장 출마도 거론된다. 유력 후보였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관련 수사를 받고 있어 일각에서 부산 출신인 젊은 하 수석이 대안으로 언급된다. 

인사청탁 논란으로 사직한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역시 지방선거 출마설이 나온다. 김 전 비서관은 안산시장 출마설이 돌고 있다.

행정관급에서는 김광 자치발전비서관 행정관이 인천 시의원 혹은 인천 계양구청장, 진석범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경기 화성시장, 성준후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이 전북 임실군수에 출마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공직자 사퇴 시한은 지방선거 90일 전인 3월 5일이다. 다만 출마 예정자들은 지역구에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이 대통령의 외교 일정이 마무리된 이달 중순부터 사직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정치 대목인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사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