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하장·노곡면·정라동 등 정라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민관협력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 양평군 양서면을 방문했다.
![]() |
[사진=삼척시청] |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라권역 협의체위원 40명과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원 25여명이 함께 참석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양서면은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시행결과 평가 대상, 2018년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대상 등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관련 복지평가에서 연속 수상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찾아가는 복지오락(5樂)관, 장애인 차량․여행 지원사업, 자선음악회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 아이디어를 지역 실정에 맞게 응용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수행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