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이경구 기자 = 소비자 맞춤형 최고품질 통영 명품딸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한 달 정도 앞당겨 출하된 통영 딸기는 내년 5월까지 서울, 부산, 창원 등으로 출하된다.
통영 명품딸기 본격 출하[사진=통영시청] 2019.11.06 lkk02@newspim.com |
통영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요건 등 최적의 딸기 재배 요건을 구비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 향, 당도가 좋고 칼슘과 게르마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고품질을 자랑한다.
통영 딸기는 현재 도산면, 광도면을 중심으로 29여 농가 15ha에서 재배 되고 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향후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딸기의 품질향상 및 노동력경감, 우량딸기묘 생산을 위해 첨단 생력화시설의 지속적 보급과 맞춤형 딸기재배기술 보급으로 통영 명품딸기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 딸기[사진=통영시청] 2019.11.06 lkk0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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