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5일 오전 7시 53분쯤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20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만에 꺼졌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시흥시 거모동 아파트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1.05 4611c@newspim.com |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8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주민 5명은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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