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민준과 권다미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민준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0일 뉴스핌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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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준과 빅뱅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 사업가로 알려진 권다미가 10월 초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준과 권다미는 지난 6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재 김민준은 영화 '소리꾼' 촬영 중이며, 권다미는 지난 2014년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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