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할인하는 한가위 세일 페스타 등 인기 차종 혜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쌍용자동차가 9월 추석 맞이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모델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할인하는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2020 G4 렉스턴 [사진 = 쌍용자동차] |
세일 페스타 대상 차량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였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누릴 수 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 △코란도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원 상당)가 주어진다.
쌍용차는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 고객은 △LG 트롬스타일러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옵션장착비용 1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원을 지급한다.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저리할부 구매 고객에게 옵션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베리 뉴 티볼리 [사진 = 쌍용자동차] |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1.9~5.9%(최장 48~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 모델을 3.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하고,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할부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 구매시 250만원을 할인(AWD 모델 400만원)한다. 무이자 할부(48~60개월) 구매도 가능하다.
티볼리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쌍용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