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쌍용차, 9월 티볼리 60개월 무이자 판매

기사입력 : 2019년09월02일 16:01

최종수정 : 2019년09월02일 16:01

최대 300만원 할인하는 한가위 세일 페스타 등 인기 차종 혜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쌍용자동차가 9월 추석 맞이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모델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할인하는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2020 G4 렉스턴 [사진 = 쌍용자동차]

세일 페스타 대상 차량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였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누릴 수 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 △코란도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원 상당)가 주어진다.

쌍용차는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 고객은 △LG 트롬스타일러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옵션장착비용 1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원을 지급한다.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저리할부 구매 고객에게 옵션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베리 뉴 티볼리 [사진 = 쌍용자동차]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1.9~5.9%(최장 48~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 모델을 3.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하고,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할부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 구매시 250만원을 할인(AWD 모델 400만원)한다. 무이자 할부(48~60개월) 구매도 가능하다.

티볼리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쌍용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