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한 올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세대이동통신(5G) 가입자수는 2020년까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30%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10%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 CFO는 이어 "5G 가입자수 증가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증가세를 보였다"며 "4분기에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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