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가 로저스컵 2라운드 진출에 패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애슐리 바티가 소피에 케닌에게 1대2로 패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소피에 케닌이 애슐리 바티를 꺾고 로저스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토론토 캐나다=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가 로저스컵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애슐리 바티(23·호주)는 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 1라운드서 '세계랭킹 29위' 소피아 케닌(20·미국)에게 세트스코어 1대2(7-6 3-6 4-6)로 졌다.
바티는 지난 6월 랭킹포인트 6605점을 획득해 오사카 나오미(2위,일본,6228)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올 시즌 마이애미 오픈, 프랑스 오픈, 네이처 밸리 클래식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08.07.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