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의회] |
[양주=뉴스핌] 박신웅 기자 =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경기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희창 의장은 규탄 성명서에서 “그동안 뻔뻔한 역사 왜곡과 숱한 외교적 망언을 일삼아 온 아베 정권이 결국 우리나라와 경제전쟁을 벌이겠다고 선전포고 했다”며 “경제규모가 앞서있다는 힘의 논리를 앞세워 경제와 정치, 사법 주권을 짓밟으려는 일본의 경제침략에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2019.008.05 amos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