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대비 시내 재난 취약 지역 시설 점검 현장 [사진=대전시] |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송정호 둔산소방서장은 6일 오전 태풍 ‘프란시스코’북상에 따른 시내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시설물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송 서장은 이날 시내 대규모 공사현장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지역, 침수 우려지역, 옹벽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점 점검했다. 이밖에 기상특보 발효 시 △ 단계별 풍·수해대책상황실 운영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 긴급구조 대응체제를 강화해 풍·수해 피해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도록 했다.
2019.8.6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