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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경기도의원, 용인 상하동 다목적구장 설립비 4억 확보

기사입력 : 2019년07월16일 10:56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0:57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진용복 경기도의회 도의원(민주당, 용인3)이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생활체육시설 신설을 위해 다목적 설치공사비 특별조정교부금 4억을 확정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상하동 다목구장 위치도 [사진=경기도의회]

상하동 다목적구장은 실외 다목적 구장 및 화장실과 조명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상하동 주민 2만5000명은 물론, 용뫼산 산행과 주변녹지를 산책 하는 모든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당 다목적구장은 상하동 191-5번지일원에 있으며 생활체육시설 부족으로 지역주민들이 염원이었던 생활체육시설이 마련돼 지역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용복 경기도의원은 “해당 지역은 주차난과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다”며“특히 체육시설이 1개소밖에 없어 체육시설이 부족을 개선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시설을 만들고자 특정조정교부금 4억원을 요청해 확정받았다”고 말했다.

상하동 다목적구장 설치공사는 현재 설계가 진행중이며, 다음달에 착공해 2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10월에 완공 예정이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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