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주요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강원 삼척시청 [사진=삼척시청] |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태양광발전시설 등 개발행위허가가 증가하면서 허가에서부터 시공·운영실태까지 전반적인 모니터링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안전도시 삼척’을 조성한다.
이에 시는 오는 26일까지 태양광발전시설 사업장을 비롯한 토지형질변경 등 개발행위면적 5000㎡이상의 사업장 14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해없는 안전도시를 위한 관련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점검운영은 시정협치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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